양산시는 시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과 확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평가보고회를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축제기간 총 5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전은 유라시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양산 천성산과 가장 늦게 일몰이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 호카곶까지 약 1만km를 넘어 이어진 이른바 ‘빛의 인연’을 행사장 곳곳에 담아냈다.
또 행사장 전반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몄으며,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확충에 힘써 무장애(Barrier Free)축제·친환경축제·성인지감수성을 높인 축제로 평가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운영요원으로 대거 투입된 점도 주목할 만했다. 대학생들이 전통주막, 체험부스, 키즈존 운영 등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젊고 활기찬 축제,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이끌어가는 축제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축전은 어느 해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큰잔치의 장이 됐다”며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우리 시를 넘어 경남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시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과 확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평가보고회를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축제기간 총 5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전은 유라시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양산 천성산과 가장 늦게 일몰이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 호카곶까지 약 1만km를 넘어 이어진 이른바 ‘빛의 인연’을 행사장 곳곳에 담아냈다.
또 행사장 전반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몄으며,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확충에 힘써 무장애(Barrier Free)축제·친환경축제·성인지감수성을 높인 축제로 평가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운영요원으로 대거 투입된 점도 주목할 만했다. 대학생들이 전통주막, 체험부스, 키즈존 운영 등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젊고 활기찬 축제,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이끌어가는 축제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 축전은 어느 해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큰잔치의 장이 됐다”며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우리 시를 넘어 경남의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