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무원, 건축사, 토목사 등 100여명 정도가 참석 예정인 이번 위크숍은 1부 양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2부 건축관계자 워크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양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에서는 현 구도심의 진단 및 평가, 유사 규모 선진도시 사례, 양산시에서 지향해야 할 미래도시의 모습, 미래발전 구체적 활성화 방안, 지구단위계획 변화 방안 등에 대해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2부 건축관계자 워크숍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건축 및 토목 전문가의 시정 발전 방향 및 건의 사항 등을 듣고 시정 접목 및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