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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시장, 황산공원 물놀이장 현장점검 실시

등록일 2023년08월01일 22시2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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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인파가 몰리고 있는 황산공원 물놀이장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정곤 부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양산시는 최근 10년간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올해는 폭염과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주말에는 5,000명 이상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인파로 인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이정곤 부시장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현재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을 가져 온열질환 등에 대비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시설 점검으로 휴무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에 시설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8명, 풀장안전 관리요원 15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조무)사 2명 등 배치하고 있으며, 호우주의보 및 천둥번개 등 기상악화시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곤 부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시간 후 물놀이 이용과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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