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산시지회와 합동으로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전세사기에 취약한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철문 행정국장, 양산시 관계자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산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심전세 APP 체크방법, 유형별 전세사기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 현장에서는 부동산관련 상담이 필요한 시민에게 양산시 토지정보과와 공인중개사의 현장 상담도 이루어졌다 김철문 행정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세사기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055-392-2414)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