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달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심시티5가 유저들의 불만속에 도마위에 올랐다. 내용인즉슨, 심시티를 구매하고도 접속불가로 게임플레이를 즐기지 못한다는게 유저들의 입장이다. 20일 (현지시간) 심사모 단체는 인증시스템 완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명이 서명을 마친상태이다. 한편 심시티5측은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가아닌 부분으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