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의회 이화숙 의원은 최근 제282회 정례회 2024년 성주군 행정사무감사 기획예산실에 대하여 지난해 성주군이 제출한 예산에 대하여 성주군의회가 일부 삭감하여 이에 반발하는 공무원 1인 시위와 주민들의 의회 항의성 방문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예산이 삭감됐다고 공무원이 의회에 항의하고 저희 의원들은 본인 스스로 한게 아니고 누군가 시킨게 아니냐는 의심이 간다고 하면서 정당한 의정활동을 침해한 행위이며 예산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했다.
또한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원은 사드기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이 4천억 원 규모인데 이 예산에 대하여 의원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고 함구해달라고 하니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서 김 의원은 차후 의회에 예산이 올라오면 알게 되는데 굳이 설명하지 않는 이유을 모르겠다고 했다.
성주읍에 집중된 예산이 읍의 도로의 교통체증,주차문제 등 지역발전에 저해된다고 하며 성주읍 주변 외곽에도 조금씩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달라고 했다.
성주군의회는 예산편성때 특정 지역에 예산이 집중되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하면서 본예산 사업예산과 연구용역 예산이 동시에 편성하지 말고 사업의 연구용역 예산의 타당성 결과가 나오면 본예산에 편성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