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도우미 약상자’ 2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도우미 약상자’는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직접 만든 원목 약상자 속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연고, 파스 등 가정상비약 8종이 담겨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약상자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