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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산영화제 9월 17일 개막

관객과의 대화 및 뮤지컬 세레나데, 합창 즐길거리 다양

등록일 2023년09월12일 06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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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산영화제가 오는 9. 17.(일) 14시 물금 황산공원의 야외 특설무대(강민호 야구장 주차장 옆)에서 개최 된다. <양산영화제(YSFF: Yang San Film Festival)>는 양산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YSFF 조직위원회(위원장: 양산상공회의소 박병대 회장)와 집행위원회(위원장: 양산영화인협회 김진혁 지부장)가 주관하며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등 여러 양산의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을 하는 두 번째 영화제이다.

 

올해는 초청작 단편 <아림> 상영을 시작으로 총 7편(초청작 단편 3편 / 수상작 3편 / 장편 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출연 배우인 장현성, 김진혁 등 총 50여명의 배우들이 제2회 양산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의 특별공연으로는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배우 박유진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2회 양산영화제에는 양산을 배경으로 촬영된 경쟁부문 선정작 <더 버스>가 상영되며, 양산영화제조직위원회는 박병대 조직위원장, 김진혁 집행위원장, 김영구 총괄위원장, 홍보대사로는 배우 손지나와 유준혁, 사회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진희로 구성됐다.

 

박병대 조직위원장은 “영화영상도시 양산의 실크로드를 만들기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하자”라며 포문을 열고, 김진혁 집행위원장은 경과보고를 진행하며 유명 배우들의 축하영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양산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양산영화제는 오는 9. 17.(일)에 개최돼 7편의 단편·장편영화 상영 후 공모선정작 시상 및 최우수 연기상 등 시상을 한 뒤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진혁 집행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제2회 양산영화제가 개최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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