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회(회장 박종석)는 지난 14일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슬로건과 함께 ‘2023년 양산시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양산시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해 자긍심을 높여 주었으며, 각종 강의를 통해 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월에 개최된 박종석 양산시새마을 회장의 취임식에 후원 받은 기부금(현금 3,000천원, 쌀 1,70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가졌다.
양산시 시정(시책) 강의자로 나선 나동연 양산시장은 각종 추진되고 있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 해결에 헌신하고 있는 양산시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양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