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동장 유수정)은 21일 통장협의회 등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4월에는 중앙동의 상시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인 국지도 60호선 명곡교차로 일원을 정비했다. 국지도 60호선은 양산 동서를 잇는 중요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구간 전역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통장님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